특허청과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발명진흥회와 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발표 기업은 경남도내 우수 지식재산(IP)을 보유한 창업기업으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농작물 판매 시스템 기술의 (주)글로벌코딩연구소 △광학패턴 디자인 프린팅 기술의 (주)에이디피 △친환경 소형 이동형(모빌리티) 구동드라이버 기술의 (주)이플로우 △태양광전지 구동정보 무선송출 기술의 (주)포스팩토리 △공작기계 절삭유 직분사 시스템 기술의 (주)탑툴링시스템즈 등 5개 회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에덴룩스(박성용 대표)와 어썸레이(주) 김세훈 대표의 사례 발표와 인라이트벤처트 김용민 대표,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고원석 대표,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배순구 대표 등이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디지털 전환과 IP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이동형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우수 IP 창업기업의 투자유치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향후 대대적인 펀드 조성을 통해 투자받기 좋은 경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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