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온라인 플랫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경남대 김승현 연구산학혁신센터장과 동명대 노성여 실험실창업혁신단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실험실 학생 창업 활성화와 창의적 아이템으로 실전 창업역량을 갖춘 혁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실험실 학생 창업교육 지원 생태계와 문화조성 ▲실험실 학생의 창의적 아이템에 대한 역량강화와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명대 노성여 실험실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이 우수한 실험실 학생 아이템을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김승현 연구산학혁신센터장은 "양 대학이 기술혁신형 실험실에서 연구한 좋은 아이템을 사장시키지 않고 고도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