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장마을·2대토광' 백년소공인 선정
강종효 기자 =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상창)은 ‘장마을’, '2대토광' 등 2개사가‘백년소공인’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 중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신규 선정 백년소공인 2개사 중 ‘장마을’은 밀양에 위치한 전통 장류 제조업체로 22년 이상 전통 장류 및 메주를 만들어왔다. 한국 전통 장류의 우수성...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