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흔들리는 류현진, 괴물도 사람이었다
김찬홍 기자 =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2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토론토는 시애틀에 2대 7로 패배했고, 류현진은 시즌 5패(7승)를 당했다. 지난달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패배 후 4경기 만에 패전이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41에서 3.65로 상승했다. 최근 들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류현...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