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24인의 감성여행…SBS ‘내 안의 쉼표’ 18일 첫 방송
S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4인의 베스트셀러 작가와 함께 떠나는 여정을 담는 프로그램 ‘감성여행 내 안의 쉼표’(이하 ‘내 안의 쉼표’)를 방송한다. ‘내 안의 쉼표’ 첫 번째 주인공은 ‘언어의 마술사’ 박범신 작가다. 1976년 ‘여름의 잔해’로 입문한 박범신은 ‘불의 나라’ ‘물의 나라’를 연이어 히트시켜며 수많은 독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30년 동안 300만부 이상의 출판 기록을 갖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여행에는 박범신 작가의 책을 즐겨 본다고 밝힌 재즈 피아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