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를 즐겨라…제주도 ‘체험 다이빙’ 각광
민족 대명절인 추석(秋夕)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연차 소진 여부에 따라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핵가족화 영향으로 가족 간의 교류가 줄어들고, 추석 전주에 성묘를 다녀오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명절을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 ‘여행’은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좋은 휴식 아이템이다. 여행업계에서는 올해 추석 명절을 최대 성수기로 내다보고 있다. 채용 정보 사이트 잡코리아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나 추석 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을 다녀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