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살 자폐 소녀의 그림, 세계가 극찬… 페북지기 초이스
영국 레스터셔에 사는 다섯 살 소녀 아이리시 그레이스. 30일 페북지기의 초이스입니다. 그레이스는 2011년 자폐증 판정을 받았습니다. 엄마나 아빠와 눈을 맞추지 않고 말도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책에 몰두하거나 가만히 앉아 있죠. 일반인에게는 장애를 가진 소녀로 보이겠죠. 하지만 그레이스에게는 일반인을 깜짝 놀라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그림이에요. 우선 그레이스의 그림을 먼저 보시죠. 정말 근사하죠? 말로 표현할 수 없지만 다섯 살 아이가 그렸다고 하기엔 깜짝 놀랄 만큼 멋진 그림입니다. 그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