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최종 선정...4년 연속 선정 쾌거
경남 진주시 상대지구가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시청 브링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대지구가 2022년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진주시는 지난 2019년 성북지구, 2020년 강남지구, 2021년 중앙지구에 이어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진주시는 신도심 개발에 따른 도시 확장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구 유출과 상권 침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원도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참...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