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독일마을권역주민상생협의체 상생발전 협약 체결
강연만 기자 =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과 독일마을권역주민상생협의체가 지난 16일 삼동면사무소에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독일마을권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충남 군수와 임태식·윤정근 군의원, 이진균 독일마을권역 주민상생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9명과 마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독일마을권역주민상생협의체는 지난 7월 15일 구성된 협의체로, 독일마을운영회·독일마을상가연합회·원예예술촌과 동천·내동천·봉화·화암·내산·물건&mi...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