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내동면 집중호우 이재민에게 안정된 보금자리 제공
강연만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주택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 애양골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입주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내동면 애양골 주민 8세대, 11명은 주택 등이 완전 침수돼 양옥경로당 임시 생활숙소에서 지내오다가 지난 20일 임시주거시설에 입주했다. 임시주거시설은 23㎡규모의 조립식 임시주택으로 시는 임차 대지에 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공사와 조립주택 제작,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했으며 내부에 화장실, 싱크대, 냉·난방시설 등 생...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