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으로 흉부외과학 배우러 온 인도 의사
분당서울대병원-아시아심장혈관흉부학회, 젊은 의사에 수술법·연구기법 교육 인도네시아 수토모병원 흉보외과 의사 티오(본명 : Dhihintia Jiwangga Suta)가 아시아심장혈관흉부학회 지원으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1년간 펠로우십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본국으로 귀환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측은 “이번에 교육과정을 수료한 티오(TIO)는 1년여 교육기간을 함께한 한국 의료진과 작별하는 자리에서 병원의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며 “3월 1일부터 2기 장학생인 인도 의사가 펠로우쉽 과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