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 위해 시간 있었으면”…“구청장은 일꾼”
“영등포구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출마선언식 이후 쿠키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채 구청장은 민선 8기를 앞둔 마음가짐과 중장기 목표 등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채 구청장은 영등포구청장을 역임하면서 50년 동안 문제가 된 3대 숙원사업을 정리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불법 노점을 처리하는 것이었다”며 “쓰레기와 전쟁을 선포하고 구민들과 함께 해결해나갔다. 구...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