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복귀’ 앞 엇갈린 장동혁·진종오…“尹 비호 vs 체육계 광폭 행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복귀를 앞두고 ‘한동훈 지도부’ 투톱인 장동혁·진종오 의원의 행보가 엇갈렸다. 진 의원은 체육계 주요 인사를 만나면서 한 전 대표의 복귀를 준비했고, 장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관저와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진 의원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국가대표지도자 등을 만나면서 존재감을 키우는 중이다.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는 등 체육계 관계자들과 발맞추고 있다. 이후 1500만명을 이끌고 있는 전국시도체육회... [임현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