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입 모아 “류현진이 최고야”
미국 언론이 류현진(LA 다저스)의 활약에 혀를 내둘렀다.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류현진은 시즌 6승째를 거뒀다.거듭된 호투에 현지 언론에서도 찬사가 쏟아졌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닷컴은 “류현진이 다시 거장의 면모를 선보였다”며 류현진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장인 3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LA 지역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