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만난 에브라 “치차리토, 한국에게는 이기지마”
박지성 SBS 해설위원이 ‘절친’ 파트리스 에브라를 만났다.SBS에 따르면 박지성은 22일(한국시간) 현재 영국 주관방송사 ITV의 방송 패널로 활동하고 있는 에브라를 만났다. 에브라는 박지성의 자선 행사뿐만 아니라 결혼식과 모친상까지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모습을 드러내는 등 10년 넘게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에브라는 박지성이 해설을 하고 있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 SBS가 공개한 영상 속엔 둘의 유쾌한 대화가 담겼다. 에브라는 “전 경기를 다 한다고?”라고 되물으며 “와, 난 못하겠던데”라며 혀를 내둘렀다. 박지성의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