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찬 기자가 쓴 기사

‘헤어진 여자친구 데려와 달라’ 옥상 난간에서 시위 벌인 20대 무사 귀가

술을 마시고 18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 시위를 벌인 20대가 경찰·소방당국과 2시간가량 대치하다 무사히 귀가했다. 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6분께 A(24)씨는 전북 군산시 한 아파트 옥상에서 난간에 한쪽 발을 올린 채 ‘여자친구를 불러달라’고 소리쳤다. 이를 목격한 ... 2018-06-10 00:00 [문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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