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논란’ 조민아 “감사한 마음 져버릴 수 없어 매장 닫지 않았다”
본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와 관련해 여러 논란에 휩싸인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조민아(30)가 사과문을 올렸다. 조민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할지. 쓰다 지우다 쓰다 지우다 반복하다가 조심스레 써내려간다”며 “먼저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 그리고 저보다 많이 아파하고 울었던 제 가족들과 지인들께는 미안한 마음뿐이다. 지난 한 달이 너무나 길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라는 상호의 홈 베이킹 스튜디오 디저트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