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시장, 대전 3대 하천 2조 7천억 원 그랜드플랜 발표.
이장우 시장은 대전 3대 하천인 갑천, 유등천, 대전천의 정책 방향을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총 2조 7천억 원이 투자되는 ‘3대 하천 푸른물길 그랜드플랜’는 ‘대전천 통합하천사업’이 지난 22일 정부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3천 514억 원의 예산을 확보되어 마중물이 됐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전은 금강과 3대 하천이 잘 발달되고 녹지율 전국 2위, 하천율 특광역시 1위의 친환경 도시로 민선 8기 하천정책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