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人터뷰] 라니아 “의상·안무뿐 아닌 노래도 들어줬으면…”
지난 2011년 데뷔한 라니아(샘, 디, 시아, 티애, 주이)는 컴백할 때마다 두 가지 이슈를 꼭 동행한다. 첫째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한다는 것. 테디 라일러, 월튼 등과 함께 했고, 이번 ‘저스트 고’(Just Go)가 수록된 첫 정규 앨범 역시 레이디가가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노래를 썼던 작곡가 팀 KNS가 곡을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라니아에 대한 관심은 이런 유명 작곡가보다는 안무와 의상 등 외부로 향한다. 이번 ‘저스트 고’ 활동 역시 예외는 아니다. ‘전신 시스루룩’이라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인해 컴백하자마자 단숨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