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목포시위원회, ‘목포-신안’ 통합논의 환영
신영삼 기자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목포-신안 통합논의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조속한 통합실무단 구성을 요구했다. 목포시지역위원회는 22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지역민의 기대가 큰 만큼 무리한 졸속 통합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옥현 대변인은 “무안반도통합은 지난 30년 동안 6번이나 시도됐지만 모두 무산됐고, 2012년 이후로는 논의마저도 중단된 상태였다”며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급격한 지방감소와, 지역경제의 쇠퇴가 우려되는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