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역 코로나19, 또 해외유입사례 1명 발생...누적1345명
노재현 기자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건너 발생하고 있는 징검다리 식 해외유입사례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달 들어 경북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는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0명을 이어오다가 지난 20일과 22일, 24일 각각 해외유입사례 1명이 발생한데 이어 또다시 하루 만에 발생했기 때문이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경주에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인 9세 남아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아는 지난 24일 확진판정을 받은 카자스타인 A씨(38세·여)의 자녀다. A씨는 지난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