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향 논란, 민주 관망 속 의혹만 ‘점입가경’
오준엽 기자 = 정부보조금 공시누락, 허위내용 기반 기부금 모집, 개인개좌를 이용한 기부금 수취, 기부목적 외 사용, 안성쉼터 매도·매수 의혹, 남편 일감 몰아주기, 가족 관리인 특혜채용, 장학금 나눠먹기, 빌라 및 아파트 매입과정에서의 부동산법 위반, 불법 증·개축 등 건축법 위반 등.지난 7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윤미향 21대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 30년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해온 이용수(92) 할머니가 윤 당선인과 소속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구 정신대대책협의회)의 후원금 사용문제를 제기한 후 추... [오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