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첨단기술로 시민 생명 재산 보호하는 스마트도시 구축
밀양시가 첨단 IT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밀양 스마트도시'를 구축한다.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한 맞춤형 도시환경을 구축해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기 위해서다. 시는 각 분야마다 밀양시만의 특화한 맞춤형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방범과 방재 교통 등의 정보시스템을 연계 활용하고자 지난 2020년에는 사업비 12억원(국비 6억원, 도비 1억8000만원, 시비 4억2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비로 지난해 6월에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사물인터넷(IoT)과...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