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 김해의 과거 기록물 시민에게 공개…지역사회 기록 문화 활성화에 기여
김해시가 민간인이 수집 보관 중인 김해의 과거 모습과 다양한 김해 기록물들을 시민에게 공개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시민 기록 김해, 그땐 그랬지' 이름으로 진행하는 전시회는 5월7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 3월까지 김해시군 통합 30주년을 기념하고자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해 총 988점의 민간기록물을 접수했다. 접수된 기록물은 '문서류(공문서류-개인 보관분, 책자, 일기, 편지, 메모수첩 등)' 311점과 '시청각류(인화사진, 앨범, 동영...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