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에이미-허모씨, 쌍방 전화인터뷰도 팽팽… “몸도 못 가눌 정도로 인사불성?”
에이미와 폭행시비에 휘말린 허모 씨가 에이미의 약물복용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에이미가 전화 인터뷰에 응했다. 9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국에서 추방된 후 미국에서 폭행시비에 휘말린 에이미가 최근 벌어진 논란에 대해 인터뷰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의 지인 집에 머물고 있는 에이미는 지인 아내 허모 씨와 몸싸움을 벌여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해 다음달 15일 풀러턴 법원 출두를 명령한 상태다. 에이미는 해당 사태에 관해 “부부싸움을 말리다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