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나, 서늘한 미모와 방귀 사이의 갭… 초특급 애교까지 선사

‘라디오스타’ 나나, 서늘한 미모와 방귀 사이의 갭… 초특급 애교까지 선사

기사승인 2016-03-10 09:17: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애프터스쿨 나나가 ‘라디오스타’에서 본격 애교를 선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우현, 연남동 덤앤더머, 김성은,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나나는 “세계 1위 미모로 뽑혀 감사하다”고 자신이 과거 미국의 한 블로그에서 팬들의 투표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를 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나나는 “욕도 많이 먹고 있다”며 “나도 내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나나는 “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애교를 보였지만 당시 반응이 좋지 않았다”며 초특급 애교를 투척해 진행자들을 넉다운시켰다. 이외에도 MBC ‘진짜 사나이’에서 방귀를 뀐 사실을 밝히며 “원래 조금 ‘오픈’하는 성격이다. 연애를 할 때도 마찬가지”라며 “실망한 팬 분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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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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