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현대해상, 스타트업 전용 단체보험 출시…직원이 5인 이상이면 가능
조진수 기자 =인슈어테크(보험+IT) 기업 보맵이 현대해상과 함께 스타트업 전용 단체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보험은 소규모 기업이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상해나 질병이 발생한 근로자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지난해 5인 이상 100인 미만 소규모 기업에서 발생한 질병자 수는 6711명이다. 3년 전과 비교해 83% 증가했다. 그러나 기존 단체 상해보험은 주로 100인 이상 대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을 받았다. 중소기업 직원은 보장 혜택을 누리는 데 어려움이 컸다. 현대단체상해보험은 직원이 5...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