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문대통령 처남이 부동산 투기? 얼마 번 게 무슨 관계"호통
전미옥 기자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처남의 부동산 투기 의혹부터 경남 양산 사저 부지 위법성 등에 대한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여야는 25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이같은 의혹을 추궁했다. 특히 이날 미래통합당은 문 대통령 처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지적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합당 곽상도 의원은 지난달 2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문 대통령 처남으로 추정되는 김씨가 2002∼2009년 매입한 성남시 농지 2천500평이 2010년 보금자리 택지로 지정됐고 2015년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면서 30... [전미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