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출마설’ 박지현...‘랜선 정치’에 당내 여론 ‘부글부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SNS를 통해 정치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박 전 위원장의 전대 출마설이 제기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박 전 위원장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독단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 27일 쿠키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박 전 위원장은 지난 20일부터 페이스북에서 본격적으로 글을 적었다. 박 전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때 내세웠던 당내 쇄신의 연장선으로 주장을 이어갔다. 특히 성희롱 발언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의원의 윤리심판원 심의 당일 날 “최 의원에게 무...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