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해외연수 쉬쉬....꼼수 눈총
전주시의회가 타 지역 의회의 경우 해외 연수 중단을 선언하고 있는데 불구하고 해외연수를 잇따라 떠나거나 계획하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전주시의회 의원 21명(수행 4명 포함)은 지난 27일 10박 11일 일정으로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연수를 떠났다. 광장 문화 및 문화재 보존방안과 국제슬로시티 발전 활용 등을 들여다보겠다는게 주 골자다. 책정 예산만 6천300만원(VAT포함)이 편성됐다. 이어 오는 10월 1일에도 전주시의회 의원 17명(수행 4명 포함)은 호주와 뉴질랜드로 10박 11일 일정으로 떠날 예정이다. 현지를 답사를 통해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