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문화 기반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흥행몰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신라문화 기반 창작 뮤지컬 '더 쇼! 신라하다' 인기가 뜨겁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 공연은 지난달 21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후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공연이 열렸다. 지난 5일까지 집계된 관람객은 5687명이었다. 이는 매 공연마다 평균 400명 이상이 관람한 수치다. 좌석이 560여석인 것을 감안하면 연일 만석을 기록한 셈이다. 인기 비결은 완성도 높은 스토리, 입체감 넘치는 무대, K-POP 스타·최고의 뮤지컬 배우·신예 스타들의 참여 덕분이다....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