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펜타스 만점 당첨자 최소 3명
약 9만4000개 청약통장이 몰린 서울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가점이 공개됐다. 당첨자 중 만점(84점)자가 최소 3명이었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에 9만3864명이 지원했다. 순위 내 평균경쟁률은 527.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B로, 1604.88대 1을 보였다. 16가구 모집에 2만5678건의 신청이 접수됐다. 2가구만 모집한 59㎡C도 155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가점은 최소 69점부터 84점까지 포진했다. 만점 당첨자는 △84㎡A △107㎡A △155㎡ 3개 평면에서 나왔다. 만점 통장 ... [송금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