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자율주행 순환셔틀 달린다…국토부 자율주행 실증 돌입
송병기 기자 =정부가 지난 11월 20일 국내 최초로 지정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등 교통‧물류 서비스의 본격적인 실증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세종정부청사 일대에서 ‘자율주행 순환셔틀 유상 서비스’ 실증 착수 기념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순환셔틀 버스 운행을 통한 실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순환셔틀을 이용하는 과정과 동일하게 모바일 앱(App)을 통한 탑승 예약 및 결제단계부터 탑승‧이동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송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