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생계위협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연장 접수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생계에 위협을 받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을 연장 접수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이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 명령을 받은 사업장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며, 지원 대상은 소재지(등록·허가)가 아산시 내인 시설로 2020년 12월 29일자 집합금지(영업제한) 행정명령을 받은 업종이다. 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홀덤펌 등 7개 집합금지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