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수당 청년들 ‘영유니온’ 대구 온다…청년정책 논의
독일의 보수정단 청년들이 대구시를 방문한다. 대구시는 독일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청년조직인 영유니온 연방이사회 대표단이 오는 25일 오후 홍준표 대구시장과 만나 대구시의 청년 정책, 첨단산업 육성, 일자리 창출, 관련 현안을 듣는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고 24일 밝혔다. 영유니온의 대구 방문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한국사무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만 35세 이하의 청년 정치인들로 구성된 영유니온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청년조직으로 기민당의 주요 의결에 참여하기도 하고 영유니온에서 결정...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