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34명 확진…어린이집 2곳 교사 감염(종합)
최태욱 기자 = 15일 대구‧경북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34명 발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대구지역 코로나19 환자 수는 전날보다 11명 증가한 8109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 4명, 동구 2명, 북구 2명, 남구와 해외유입, 고령군이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어린이집과 관련해 감염됐다. 2명은 달서구 H어린이집 관련자고, 2명은 서구 D어린이집과 관련해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경북에 주소를 둔 확진자 1명은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확진됐다. 3명은 기존...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