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사업 대구에서 ‘활짝’…대구시, 전국 평가서 대상
보건복지부의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대구시와 구청, 대구시니어클럽이 대상과 최우수상 등 22개 분야의 상을 휩쓸었다.이번 수상은 대구시가 고령사회 최고의 복지시책인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8개 구·군과 시니어클럽 등 46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열심히 활동한 결과로 지난 2016년, 2017년 연속 대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 수상이라는 값진 쾌거를 이뤘다. 노인일자리사업 평가는 공익활동, 시장형 사업, 인력 파견형 등 7개 분야로 나눠 사업 수행기관 1년간의 일자리...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