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지상파 가요제, 어느 방송사 볼까
지상파 방송사가 연말을 앞두고 가요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팝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1세대 혼성그룹, 트로트와 발라드 가수, 심지어 성악 전설 조수미까지 섭외해 라인업을 차별화했다. 오는 16일 가장 먼저 막을 올리는 KBS 가요대축제는 한류 1세대를 이끈 가수 보아와 2000년대 초반 추억을 불러일으킬 그룹 코요태를 필두로 김우석, NCT127, NCT드림, 펜타곤,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포레스텔라,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최예나, 원어스,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케...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