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TSM,G2 잡고 기사회생…너무나 자극적이었던 북미잼과 유럽잼
북미잼과 유럽잼이 어우러졌고 결국엔 TSM이 승리 ‘당했다.’ G2의 백도어 전략은 일장춘몽에 그쳤다.팀 솔로미드(TSM)는 1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주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그룹 스테이지 3일차 1경기서 G2 e스포츠를 꺾었다.TSM은 럼블·제이스라는 고전적인 조합을 택했다. 7분경, 양 팀의 탑·미드·정글러가 TSM의 정글 근처에서 맞붙었다. ‘하운처’ 케빈 야넬이 아끼고 아꼈던 이퀄라이저를 G2의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에게 사용했다. ‘스벤스케런’ 데니스 욘슨이 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