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업소 5곳 적발
박용주 기자 =수도권에 최고 강도인 4단계 거리두기를 적용, 비수도권도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전북에서도 방역수칙을 위반한 일부 업소들이 적발됐다. 전북도는 특별사법경찰과를 중심으로 사회재난과, 건강증진과, 자치경찰위원회와 전북경찰청과 협업해 5개반, 7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지난달 28일부터 8월 2일까지 336개 업소를 점검해 위반업소 5개소를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저녁 10시 이후 집합 제한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어겨가며 영업을 이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