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진자 482명 늘어
전북에서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82명으로, 3월 중 누적 확진자는 7500여명으로 늘었다. 2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전주에서 236명, 군산과 익산에서 각각 60명, 완주 41명, 남원 21명, 정읍 19명, 김제 10명, 무주 9명, 진안 7명, 임실과 고창에서 각각 6명, 부안 4명, 순창 3명 등 장수를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4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3만 900여명으로 늘었고, 전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41만 7900여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도내 코로나19 치료 전체 병상 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