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출생아 ‘첫 만남이용권’ 200만 원 지원
경북 안동시가 내년부터 출생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에 대해 출생순위 상관없이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카드 포인트) 200만 원 이용권을 지급한다. 첫 만남이용권은 올해 1월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저 출산 대책 중 하나로 육아에 필요한 물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에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을 충전해 일시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바우처(카드 포인트)는 출생 초기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첫 만남이용권 바우처는 내년 1월 5일부터 신청 받는다. 시...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