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식] 콜체크인 이용 3개월 180만 건 넘어 외
권기웅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콜체크인 출입관리시스템이 역학조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경북 최초로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면 도입한 콜체크인 출입관리시스템 이용이 180만 건을 넘어선 바 있다. 현재 영주시는 37개 업종, 3600여 개의 업소에서 콜체크인 번호를 부여해 운영 중이다. 비용은 영주시가 전액 부담하고 있다. 시행 이후 콜체크인 건수는 꾸준히 늘어 약 180만 건을 이용...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