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지정 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가지고 문경시청 위생방역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청결한 위생관리, 음식문화 개선 사항, 좋은식단 이행기준 등 모범음식점 세부기준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거쳐 총 70곳의 모범음식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되면 시설개선자금 융자, 상·하수도료 감면(30%), 종량제봉투 지원, 모범음식점 표지판 지원, 인터넷 안내 및 홍보책자 발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문경시 관계자는 “새로운 모범음식점을 지정함으로써 타 업소의 모범이 되고 외식문화 수준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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