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물관리 우수, ‘청정 안동’ 이미지 향상
안동시가 5년 연속 물 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정 안동’ 이미지 향상이 기대된다.18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세계 물의 날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경상북도가 각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물 관리, 상수도, 하수도, 행사·홍보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다. 시상식은 앞서 지난 15일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오는 22일)을 맞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9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 바 있다.안동시는 환경부 국책사업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