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관광’ 서울 찾은 몽골인 1만6000명…서울시, 다국적 마케팅 총력
서울시가 몽골을 찾아 서울 의료관광 알리기에 나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의료관광객 서울 유치 확대를 위해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12~13일 ‘2024 울란바토르 건강상담회 및 의료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에서의 새로운 건강한 삶(NEW HEALTHY LIFE IN SEOUL)’을 주제로 △건강상담회(B2C) △B2B 상담회 △서울 의료관광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날 서울 소재 병원과 몽골 의료관광업계 등 400여 명이 참가했다. 먼저 ‘건강상담회’를 통해 서울 소재 병원 소속 의료진은 몽... [임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