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공·환경·인간의 조화…서울식물원 기획전 개막
서울식물원이 ‘리듬: 둘로 존재하는 것으로’ 기획 전시를 개막한다. 시는 30일부터 기획 전시를 개막한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 전시 공간인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마곡문화관과 더불어 올해는 온실과 주제 정원까지 확대해 기획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녹음’, ‘스튜디오 1750’, 박봉기, 이병찬 작가가 참여했다. ‘자연·인공·환경·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대형 설치미술과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마곡문화관에서는 영상, 사운드, 조경 분야의 아티스트 그룹 녹음이 물을 ...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