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尹과 친분, 죄 아냐…與 당선인 동의가 중요”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이철규 의원의 원내대표 출마설 관련 “대통령과 친하다고 죄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의원과 당선인 108명 중 얼마나 많은 수가 동의하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원내대표가 대통령실과 소통이 편한 사람으로 된다면 당대표는 어느 정도 건강한 긴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그렇게 균형을 맞추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석 의원 대통령실 비서실... [윤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