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은 특검법에 넣기 어려워”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한정되어 있다“며 명품백 관련 의혹은 특검법에 추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고 있는 박 의원은 1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기존의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이 있는데, 명품백 관련 의혹은 주가조작 사건과 동일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김건희 특검법은 내달 22일까지가 법정기한인데 그걸 넘기면 안 된다”며 “저희는 정기... [이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