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성공 위해 더 이상 부담 안돼“ 최강욱 靑 비서관 사의
이영수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총선을 한 달 앞두고 사의를 밝혔다.최 비서관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 부담을 드리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최 비서관은 “삶은 늘 흘러가는 것, 그 모든 이의 삶을 싣고 역사의 수레바퀴는 쉼없이 나아갑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을 맞아 함께 맞서 싸우는 우리 모두의 분투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 속에서도 늘 새로운 희... [이영수]